구글 애드센스의 승인을 받은 후에도 한동안 고민을 하다가 결국 이 블로그에도 구글 광고를 배치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왕 블로그에 관한 글을 쓰기로 했고, 블로그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모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또한 구글 애드센스 관련 글을 적었고 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적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구글 애드센스에 몸을 담아봐야 그 맛을 알 것같아서, 다른 분들이 글을 읽기에 불편함을 주더라도 과감히 본문에다가 배치를 하고 또 사이드에도 배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의 최적화에 관한 글을 전에도 썼었지만 최적화란 단어 자체가 무의미합니다. 각각의 블로그마다 글의 주제나 디자인, 레이아웃등이 다 틀리고 그러다보면 어떤 블로그에서는 250 X 250 본문 삽입 글이 가장 많이 클릭이 되고 단가가 높다고 하지만 또 어떤 블로그에서는 본문 하단에 길게 배치된 광고가 클릭율이 높을 수 도 있습니다. 이런 저런 테스트를 계속 거쳐야 자신의 블로그에 가장 최적화된 애드센스 배치 공식을 얻어낼 수 있겠죠.

문제는! 우리가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 배치를 하고나서 과도하게 테스트를 하는 것은 광고의 노출과다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1. 구글 애드센스 배치후 순간 빈 화면으로 보여도 클릭하면 안됩니다.
    자칫 잘못하면 내 광고를 클릭하는 수가 생깁니다.

2. 절대 지나친 '새로고침'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광고의 과다한 노출을 불러 일으킵니다.

그럼 이런 실수로 클릭하는 경우를 막기 위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1. 구글의 개인 코드 Pub-xxxxxxxxxxxx라고 나가는 숫자를 전부 지워버린후
   테스트하기 바랍니다.

    물론 개인 코드는 다른 곳에 미리 저장을 하시든지 메모를 해두셔야겠죠.
    아니면 다시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가서 광고 코드를 받아야 합니다.

2. 구글 광고만한 사이즈의 이미지를 붙여넣고 테스트를 하십시오.
    200 by 200 size면 그 정도 크기의 이미지를 넣고 레이아웃을 확인한 다음 마지막에
    구글 코드를 삽입한다.

구글은 자신들의 광고를 관리함에 있어 매우 엄격한 잣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애드센서 여러분들도 광고를 배치함에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괜한 실수로 계정을 잃어버려서는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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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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