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고두고.. Part2의 초안을 잡고 중간에 감당이 불감당이라서 잠시 머리를 식힐겸 잡담 몇 마디.
(그런다고 식을 머리도 아니지만)

1. 호주도 경기가 꽤나 좋지 않습니다. (응? 이게 전부??)

2. 오바마를 지지합니다. (어이어이!!)

3. 제 이름은 j준, 즉 재준입니다. 굳이 영문, 한글 오갈필요없이 재준이라고 쉽게 쓰세요.
가끔 댓글을 남길 때 j4blog라고 남기는 것은 오타입니다. ??응??

4. 제 블로그가 점점 잡블로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간혹 블로깅 팁이라고 올리겠사오니 구독해지 말아주셈(굽신굽신)

5. 원래 Jazz를 기냥저냥 듣는 편입니다만 최근에는 오지 오스본 형님의 I don't wanna stop에 뻑이 가있습니다. 이 음악을 듣고 달리다보면 나도 모르게 150Km(물론 마음으로.. 현실은 50Km -_-)

6. 환쟁이입니다. 그러다보니 매번 컴퓨터로 작업하는 것에 살짝 질릴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직접 연필을 들어보면...뭥미? 방법당한 손구락 마냥 오그라듭니다.

7. 해외에서 살다보면 본의아니게 살짝, 아주 살짝 인종차별주의자가 됩니다. 가끔 동양인을 싫어하는 호주인을 보면 백이면 백 중국인들 때문이더군요. 아이..ㅅㅂ 듕귁인들!!!

8. 호주에 발 붙이고 산지 2년 반이 지났는데 아직도 영어는 Jack's Job(잭일)...가끔 3살난 딸이 제 발음을 교정해 줍니다. 허허허~ 허허허~

9. 10월 말이면 따뜻해질 법도 한데 지금 히터기 틀어놓고 있습니다. ㅈㄹ같은 호주 날씨. 그래도 멜번보다는 낫다더군요. 멜번은 하루에 사계절이 있다는군요. Darren(Problogger.net) 살만해?

10. 페일린이 싫습니다. (어이!!!!!!)

11. 라면 국물에 밥 말아먹으면 안됩니다.
이유는....맛있어서 랍니다. 처음 그 이야기를 한 후배는 제게 맞았습니다. 혼을 실은 로우킥.

12. 블로그를 1년 넘게 운영하다보니 좋습니다. (ㅇ_ㅇ)

13. 트랙백이나 댓글 테스트는 따로 테스트용 블로그를 만든 다음 합시다. 남의 블로그에 휴지 던지지 말고...-_-^

14. 스팸 댓글을 남기는 사람에게 CRT모니터를 모자로 씌우고 싶습니다.

15. 무디스, S&P, 피치등의 신용평가사에서 얼마나 사악한 짓을 했는지 고백했습니다.
뒤늦은 고백 -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

16. 베토벤 바이러스 재미있더군요. 내용이나 연기따윈 차치하고 클래식을 대중에서 쉽게 소개해준 것도 꽤나 긍정적입니다.

17. 호주 드라마는 재미없습니다. ?응??

18. UFO를 믿습니까? 전 믿습니다. -_-;

19. 네..전 기독교인입니다. 쿨럭

20. 차 바꿀 때가 되었습니다. 현대 소나타인데...혼다 어코드토요타 캠리를 생각 중입니다.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도 좋아보이더군요. 애국하게끔 차를 만들어 주세요. 현대 기아 넘들아.

21. 제가 본 최고의 댓글은 예전 디씨격겔에서 피터 아츠에 관한 글에 남겨진 댓글입니다.
'그럼 난 지금부터 피터 팬'

22 제가 본 최고의 자학성 글은 개소문닷컴에서 본 중국인의 글입니다.
'중국인들이 축구를 못하는 이유는 딱 두가지다. 그들의 왼발과 오른발'

23. 나름 몇 가지 웹사이트(혹은 블로그)를 구상중입니다. 구상만 하다가 세월 다 보냅니다.
사업에 관한 말 중 가장 좋아하는 말은 '일을 함에 있어 완벽한 시기란 없다'입니다.
네...제가 한 말입니다. -_-;;;;;;;;;;;;;;

24. 제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단어는 '자유'입니다.

25. 제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책은 '성경'입니다. 뭐..재수없다고 생각해도 상관 안 합니다.
제가 원래 좀 재수없는 인간입니다.

26. 그 다음으로 영향을 준 책은 전혜린의 일기집인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입니다.

27. 제 인생에 가장 큰 감동을 준 영화는 '아마데우스'와 '죽은 시인의 사회'입니다.

28. 선배 중의 한 명은 가장 감동을 받은 영화가 '터미네이터2'랍니다. 마지막에 아놀드가 용광로에 올라가며 엄지를 치켜세우자 눈에서 눈물이 쵸큼 나왔답니다. 그 인간 정신 세계가 좀 희한합니다.

29. 대전 엑스포때 28번의 선배(+가족)와 같이 갔었습니다. 고속도로를 가는데 뒤에서 버스가 라이트를 몇 번 깜박이고 비켜달라고 그럽니다. 그 선배가 차선을 바꾸며 하는 말
'ㅆㅂ 밟아도 안 나가는데 우짜라꼬'
그 때 차가 대우 르망이었습니다. 아주 한 10분은 뒤집어져서 웃었다는...

29-1. 올 때 다들 졸다가 제법 큰 돌을 차가 밟고 지났습니다. 그때 선배 왈
'우와. ㅅㅂ 足道....탱크주의 아니었으면 다 죽었다.' 그 인간 욕쟁이입니다.

29-2. 대우 탱크주의가 한 때 유행일 때...
탱크처럼 무겁다. 탱크처럼 기름 많이 쳐먹는다. 탱크처럼 느리다. 라는 대우 차의 특징이 있었습니다.

20. 오타입니다. -_-

31. 왜 블로그를 할까요? 전 제 생각을 적어나가는 즐거움입니다.(이기적인 즐거움) 더하여 다른 분들이 공감해주실 때의 기쁨은 지리산 꼭대기에서 운해를 내려다보는 감동입니다.

32. 고등학교 졸업하고 도 닦는다고 지리산 갔다가 길 잃어버려 굶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꼬박 사람 한 명 못봤다는...제가 좀 희한합니다. 게다가 재수없기까지 하죠.

33. 도는 닦았냐하면...하나는 깨달았습니다.
(생라면의 소중함)

34. 슬슬 만고에 쓸데없는 잡담을 끝낼 때입니다.

35. 영양가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때문에 제가 삽니다. 무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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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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