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개편의 일환으로 시작한 '좋은 블로그 있어요' 시간입니다 (방송국 MC멘트 같네요)

블로깅이란 것이 꼭 특정한 주제를 가지고 운영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블로그에 관한 많은 조언 중에 가장 흔하게 보는 것 중의 하나가 특정 주제(Laser-Sharpen Niche)를 가지고 시작하라는 것인데...그것은 일종의 사업성이 가미된 블로그를 운영할 때의 조언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블로그를 통해 가족의 사랑을 느끼며, 친구와 대화하고, 블로고스피어에 충만한 행복을 공유하는 것은 굳이 뚜렷한 주제가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그저 사랑이 충만한 글을 올리고 다른 블로거들과 인연을 만들어가며 끈끈한 정을 나누어가는 것만으로 블로깅의 의미는 충분합니다. 꼭 애드센스로 돈을 벌고, 이슈성 제목으로 사람을 낚지(!)않아도 블로그의 존재가치는 분명있습니다. 블로깅으로 행복을 가꾸어 가는 블로거 한 분을 소개해 드립니다.

Deborah님의 블로그_Love Letter 입니다.

지금 미국 일러노이주에 살고 계십니다. 남편 되시는 분은 조금있으면 이라크로 지원을 해서 군목으로 나가실 계획이라고 합니다.  데보라님의 블로그에서는 놀라운 가족 사랑의 향기가 스며져 나옵니다.  게다가 예전에 락 음악을 오랫동안 방송하셨던 경험도 있으셔서 좋은 곡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의외였습니다!!) 락에 대한 궁금한 점을 물으셔도 좋을듯 싶네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Deborah님의 따님 Bethany 입니다.


5월 중순..오후의 따스한 햇볕 속에 앉아서 이웃과 도란 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느낌을 Deborah님의 블로그에서 느껴보세요.

냉큼 요기로~ 가보세요. 지금 이벤트 중이시랍니다. ^^ 얼른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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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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