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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장미가 하나님께 불평을 했습니다.
"이렇게 이쁜 제게 가시를 주셔서 너무 불편합니다. 왜 제게 가시를 주신건가요?"
하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원래 너는 장미꽃이 아니라 가시나무였다. 너에게 장미를 선물로 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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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장미가 하나님께 불평을 했습니다.
"이렇게 이쁜 제게 가시를 주셔서 너무 불편합니다. 왜 제게 가시를 주신건가요?"
하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원래 너는 장미꽃이 아니라 가시나무였다. 너에게 장미를 선물로 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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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가시나무였던 제 블로그에 댓글, 트랙백, 그리고 끊임없는 관심이란 장미를 달아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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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멋진이야기네요^^
저의 블로그에도 항상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야 말로 썬샤인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처음부터 지금까지 끊이지않고 보여주신 관심어린 눈길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주님께 감사드리며 살고 있는데..... 그 감사함을 한번씩 잊어서 탈이죠....;)
오늘도 Moonflower님의 블로그에 방문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내가 살아있는 것 자체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는 것이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너무 자주 잊고 살죠. 부족한 곳에 매번 이렇게 관심과 사랑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흐흐..저는 매일 장미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꺄오~~+_+/
kkommy님은 Gardening 전공이신가요? ^^
제 블로그에 너무 많은 꽃을 피워주셨어요.
와~ 멋진사진이네요 ㅎㅎ 이쁩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인터넷을 떠도는 저작권없는 무료사진 중의 하나입니다. ^^ 댓글 감사드립니다.
으아... 멋진 한마디네요..
제가 비록 크리스쳔은 아니지만, 저런 이야기를 접하면 맘 속에서 뭔가 꿈틀데는것 같아요
꼭 기독교에서 이야기하는 하나님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절대자 개념으로 받아들이셔도 되죠. ^^ 이야기의 주제는 '감사'니까요. 꿈틀대는 것은 좀 어떠세요? ^^
좋습니다. 좋아요^^ 월화님 블로그는 늘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군요.
bana lane님처럼 많은 분들이 이렇게 부족한 곳에 와주셔서 관심을 쏟아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하는데 그렇게 되질 않네요.^^ㅋ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않기 위해서 가끔 일부러 '감사'에 대한 글을 올리곤 합니다. 관심어린 댓글 감사드립니다.
야수 : 왜 저에게 많은 털을 주셨나요?? T.T
하느님 : 넌 원래 인간이 아니었다.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예전 이야기 생각 나네요.대통령들을 빗대서 한 이야기들.
정말 하나님은 너무 정직하세요 ㅠ,.ㅠ
제 블로그에도 많은 분들이 장미를 달아주고 계시네요.
물론 moONFLOWer님도 제 블로그에 장미를 달아주시는 소중한 분이시구요. ^^
저 역시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한국엔 지금 때이른 눈이 내리고 있네요.
기분 좋은 밤이에요~ :)
항상 달아주시는 꽃으로 인해 제 블로그가 보기 좋게 변하고 있습니다. ^^
벌써 눈이 오는건가요? 여긴...지금 선풍기 틀어놓고 있는데..ㅋㅋ 이런 걸 생각하면 참..세상 넓죠? ^^
비밀댓글입니다
여기는 없는디..ㅠ,.ㅠ
*^________^*
:)
we don't need a word an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