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는 지난 달(Sep/2007) 아동비만퇴지 전략의 알환으로 아동들의 건강한 식사와 습관을 위한 10개 조항을 마련했습니다. '호주 어린이를 위한 웰빙플랜(The Wellbeing Plan for Aussie Kids)'이란 것입니다. 이 내용을 읽다보니 블로그를 위한 웰빙 플랜을 만든다면 어떤 내용이 될까 궁금해졌습니다. 사실 블로그 건강이라고 하는 것이 별것이 있겠습니까만....호주 정부가 발표한 10개 조항과 그를 응용한 내용을 올려봅니다.(호주 정부가 발표한 웰빙 플랜은 자녀들을 가지고 계신 분은 꼭 기억해 두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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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웰빙 10계명입니다.

1. 갈증날 때는 물을 마실 것 (탄산음료, 과일쥬스등은 삼가한다)
2. 뼈를 성장시키고 튼튼히 하기 위해 하루 2-3회의 유제품을 섭취할 것
3. 활력을 주기 위해 하루 5회 다양한 종류의 야채를 먹을 것
4. 전립곡물(wholegrain)과 고섬유질 곡류로 주 에너지원을 삼을 것
5. 간식으로 과일과 곡물, 저지방 유제품을 권하고 칩이나 빵, 과자류(페스트리), 단것은 피할 것
6. 온가족이 건강한 아침식사로 하루를 시작하는 규칙적인 습관을 들일 것
7. TV시청이나 컴퓨터, 게임, 오락용 인터넷 서핑등은 하루 2시간으로 제한할 것
8. 하루 최소 1시간은 몸을 움직이는 활동을 할 것
9. 건강한 식사와 운동 습관을 들일 수 있게 부모가 먼저 나서서 할 것
10. 건강 식품을 구입하기 위해 항상 유념할 것.

블로그 건강 10 계명입니다.

1. 블로그가 갈증나지 않게 Contents를 공급할 것.
2. 블로그가 튼튼하게끔 양질의 컨텐츠를 주 2,3회는 포스팅할 것.
3. 블로그에 활력을 주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이미지, 동영상 등을 넣을 것.
4. 자신만의 글쓰기와 Contents 제작을 블로그의 주 에너지원으로 삼을 것.
5. 가끔 뉴스나 이슈이야기를 간식으로 올릴 것. 단 지나치게 자극적인 것은 피할 것.
6. 댓글과 트랙백을 항상 확인하는 규칙적인 습관을 들일 것.
7. 지나친 블로깅은 가족과의 고립을 만드니.. 집에선 하루 2시간으로 제한할 것.
8. 하루 최소 1시간은 다른 이들의 블로그에 들러 댓글과 트랙백을 남길 것.
9. 건강한 블로깅을 위해서 방문자와 교류를 내가 먼저 나서서 할 것.
10. 블로그 건강을 위해 지나친 트래픽 유발 포스팅을 삼가할 것.


뭐..약간 억지스러운 면도 있습니다만...그냥 가볍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혹시 다른 분이 생각하시는 더 좋은 비유는 없나요? 있으시면 제 9계명을 생각하시고 먼저 나서주시길 바랍니다. 댓글 남겨주세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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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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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라이프해커 2007.10.14 0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재미있군요..블로그의 '건강'을 위해서 많이 생각해봐야겠네요.

    • BlogIcon 만귀 2007.10.15 0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블로그도 일종의 생명체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컨텐츠와 방문자들의 교류가 그 생명을 살리는 영양소구요. ^^ 댓글 감사드립니다.

  2. BlogIcon 파란토마토 2007.11.27 14: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ㅋ 가족과의 고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