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방학 숙제중 밀린 일기를 한꺼번에 쓴 기억이 나지 않습니까? 문제는 그러다보면 항상 난관에 부딪히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날씨 부분입니다. 그래서 기억이 나지 않는 부분의 일기는 주로 실내에서 있었던 일을 주제로 쓰곤 했습니다. 단지 날씨 표기 부분만 비워두었다가 개학날 아침 친구(물론...반에는 고지식한 애 한 두명이 있지요)의 일기에서 날씨만 배껴 쓴 다음 제출하면 완벽했죠. 여러분들도 다들 비슷한 그런 기억이 있을 것 같습니다만...(물론 최근의 교육체계는 전혀 모르기에 지금도 애들이 일기를 쓰는지는 모릅니다.)

뜬금없이 과거의 생각에 지나간 날씨는 어디에 기록해둘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요즘이야 워낙에 각 정부부처의 인터넷 웹사이트도 잘 만들어져 있기에 '기상청' 이라는 검색어 한 방에 바로 웹사이트가 올라오더군요.

상단의 가로 메뉴중에 보시면 '관측자료'라고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날씨 달력'이라는 부분이 있죠. 지점, 년도, 월, 요소가 있습니다. 지점이야 각 지방을 나타내고, 요소는 기온/강수량 기준의 기록과 날씨 기준의 기록으로 나누어집니다.

음...제가 태어난 날씨는....
평균기온:4.8℃ 최고기온:8.9℃ 최저기온:0.4℃ 평균운량:7.5 일강수량: -
이군요. 제법 추운 날씨였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어머님 (-.-)(_._)(-.-)

재미죠 재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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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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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익명 2008.08.11 2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