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무한님과 (내 맘대로)진행 중인 일종의 트랙백 놀이 글쓰기의 이어쓰기입니다. 아! 참여하실 분은 언제라도 참여하셔도 좋습니다. 괜찮죠? 무한님.

가정)
로미오와 줄리엣이 같이 죽음을 맞이 한 글을 여러 블로거들이 썼습니다.
그리고 각 블로그의 글을 읽고 '지나가다'님이 남긴 댓글입니다.
윗 부분은 블로그 이름, 아랫 부분은 그 블로그에 남겨진 '지나가다'님의 예상 댓글입니다.

** MY's kitchen **
'마음씨 착한 명이님. 얼른 (장례)봉사하고 오세요'

36.5℃ BloG..
이 글을 보면 이 글이 맞는것 같기도 하고 저글을 보면 저 글이 맞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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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1빠~

ego + ing
로미오와 줄리엣의 죽음에 대한 고찰 중 최고의 글입니다

현실창조공간
수령님의 글에서 줄리엣에 대한 진한 애정과 로미오에 대한 증오에 오르가즘을 느꼈습니다.

행복한 하루를 위한 속삭임
로미오가 타던 컨셉카가 사실은 표절 디자인이라더군요.

하민혁의 민주통신
세상에 살다살다 줄리엣 집안에 대한 이런 비민주적인 글은 처음본다.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로미오가 나온 괴작열전 잘 읽었습니다...줄리엣 노모 괴작은 없나요?

용돌이 이야기
그럼 로미오와 줄리엣이 사귄지 정확히 천이십일만에 죽은 거 맞나요?

순디자인연구소
로미오와 줄리엣 평가판 버전이 다릅니다.

민노씨.네
도무지 무슨 소린지 알수가 없네. 하여간에 그냥 둘이 손잡고 죽은거 맞죠?

달달한 체리
그러니깐 로미오가 사용했던 카드가 이모저모로 따져서 줄리엣꺼보단 좋다는 거군요.

권대리
줄리엣이 직장에서 사용했던 자기계발 방법이 궁금했는데... 좋은 글 잘 봤습니다.

Happy Ray in NY
줄리엣과 로미오가 쓰던 방의 벽이 얇았나봐요?

mepay 쇼핑몰 전문 블로그
결국 줄리엣이 삼겹살 먹다 목에 걸려 죽은 것은 헛소문이었군요. 이런 네이버같으니..

Philos의 잡다한 생각들
로미오와 줄리엣, 결국 메타블로그에 대한 고민만 많았지 대안은 없었다는 이야기죠.

해머하트
이런 오만한 놈. 니가 로미오를 알어? 줄리엣을 알어?

Your Sun
이번 이벤트때 내놓은 와인이 로미오와 줄리엣이 마시던 그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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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쓰고보니깐 재미 하나도 없습니다. 뭔가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떠올랐는데 오늘 너무 지치는 바람에 까먹었음.;;; 아놔~ 새벽이라도 재미난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다시 써볼랍니다. 아우...오늘 퀼리티 즈질이네요.

누가 로미오와 줄리엣을 패러디한 글을 이어갔으면 좋겠는데...암흑의 시대에 분연히 일어설 용자는 없는가?

덧1)
댓글 알리미에 대한 고민 중...아직 국내 블로그가 플랫폼에 따른 편중화가 심하기에 논의 가능하지만 심하게 꽤나 심하게 회의적입니다.

덧2)
이 글도 블로거뉴스에 발행 - 어차피 추천버튼도 없겠다...마구잡이로 글을 올리다보면 나타나는 문제점을 어떻게 수정하고 고쳐나갈지 궁금하기도 하고...몰라~ 될대로 되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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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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