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블로그를 주변 친구들에게 소개하면서 이런저런 장점도 있고 '돈'도 벌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면 얼마를 버냐고 묻습니다. 그래서 한달에 기분 좋으면 $200이라고 이야기를 하면 그냥 피식 한 번 웃고 맙니다. 사실 인터넷이나 블로그에 관한 지식이 전무한 사람들 입장에서야 $200은 돈도 아닙니다. 게다가 블로그라는 것이 거의 매일 글을 올려야하고 자잘하게 신경쓰는 것들도 많다보니 노동에 비해 수익은 너무 작게 느껴집니다.

j4blog의 현재 누적 수입은 $625 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발행된 글의 수는...(아..놀래라) 625개입니다.덧1) 이 글을 제외한 숫자입니다. 그럼 글 하나 당 $1의 수익을 얻었습니다.덧2) 물론 애드센스 수익만 계산을 한 것입니다. 물론 그 외의 수익도 제법 있습니다만 딱히 공개할만한 수준도 못되는지라 넘어갑니다.(사실은 그 반대일수도. 후후후) 일단 제 블로그의 글의 가치가 $1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유명한 파워블로그의 글은 제 10배 이상은 충분히 되리라 믿습니다. 물론 애드센스 수익만을 놓고 볼 때 말입니다.

제 글이 평균 $1의 가치를 지닌다고 볼 때 하루에 1개의 글을 쓰면  $1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의 글이란 것이 한 번 발행되면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인 수익을 얻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국 블로그 글의 가치가 $1이라고 계산하고 10년 동안 블로그를 유지한다면 블로그 글 하나의 평생 수익은 $10로 상승합니다. 제 블로그가 개설된지 1년이 조금 넘었으니 하루 평균 글의 발행 갯수는 1.7개가 됩니다. 10년 뒤의 글의 총 갯수는 4618개가 됩니다. (365 - 104(주말) X 9(년. 벌써 1년이 지났으니) X 1.7(평균 글 발행 갯수)) 결국 10년 뒤의 제 블로그의 1년 수익은 $4,618 이 되는 셈입니다. 역시 얼마 안되는군요.OTL...
물론 이 계산은 헛점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계산입니다. 단순 계산의 의미도 못되는 정도입니다만 (게다가 누적계산도 해야합니다.)
old coins

이게 보기는 이래보여도...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하루에 글 하나의 의미가 고작 $1의 의미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금전적인 수익만을 보면 겨우 $1에 불과하겠지만 유무형적인 수익을 계산하면 어마어마한 가치가 될 것입니다. $1 에 불과하다고 생각한 글 하나의 가치는 또 다른 가치를 생산해냅니다. 10년 동안 블로그를 유지한다고 가정할 때 생기는 가치는 돈으로 환산하기 불가능합니다.

1. 확고 부동한 개인 브랜드 (최소 $500,000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선거비용을 생각하면 됩니다.)
2. 인적 네트웍 생성 및 확대 (최소 $1,000,000 이상의 가치죠.)
3. 개인 브랜드와 인적 네트웍을 통한 다양한 기회의 확보 (가치 측정 불과)

여러분의 글을 겨우 $1에 팔아넘기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글 하나는 다양하고 거대한 가치를 지니고 또 수많은 인생의 기회를 여러분에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글을 꽉 움켜쥐십시오. 여러분의 글은 여러분이 생각한 것보다 휠씬 거대한 가치를 '이미' 지니고 있습니다.

덧1)
이 글의 초안을 잡은 시점입니다. 정확히 8월 27일이군요. 9월 들어 수익이 좀 늘긴 했습니다만 귀찮으므로 그냥 초안의 수치를 그대로 적용하겠습니다. 죄송(먼산)

덧2)
갑자기 글 쓰기 싫어진다는...


덧3)
우리가 하찮게 보는 많은 것들(우리의 말과 글, 사진 그리고 영상들)은 제대로 된 가치를 부여받지 못해 사장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분의 가치를 너무 하찮게 보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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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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