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주 짧은 시간 느꼈던...

해외에 사는 + 한국어를 사용하는 블로거의 지역적 공간적 시간적 인연적 제한 덕분에 살짝 주변인일 수밖에 없음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나도 오프모임 참석하고 싶다고!!! ㅅㅍ!! 결국 전 변방 날라리인거죠.

미국드라마의 절대 강자 24가 시작했습니다.(좀 됐지만;; ) 키퍼 서덜랜드가 점점..옹(翁) 수준으로 변하고 있더군요. 테러로부터 미쿡을 지키기 위해 몸 관리 못하나 봅니다. 박중훈이나 김보성, 여명과 같은 나이라는 것이 안습 -_-; 그래도 그 허덕거리는 허스키한 목소리는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응??

세이하쿠님의 소개로 추천사(?)를 쓴 책이 배달되었습니다. 뭐...태어나서 처음 써 본 추천사라서 장님 코끼리만지듯 글을 개발새발 썼었는데... 고맙게도 책을 보내주셨습니다. 세이하쿠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책 제목은..음..기억이..암튼 책이 집에 있습니다(먼산) - 아! 여기 있군요.(세이하쿠님 블로그)
(출판사의 실수로 제 블로그 주소가 틀렸더군요. 뭐 어차피 바꿀 블로그 주소니깐 신경쓰지 않습니다만...?응??)

티스토리에서 2008년 우수블로그 선물이 오늘 막 왔습니다. 샨새교 교인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근데 받아먹는 맛, 이거 버릇 들겠습니다. 움하하하하하하~!!!

CSI 9시즌 10편쯤에서 우리의 곰돌이 길반장님이 떠나시더군요. 예전 Criminal Minds에서 기드온옹이 떠날 때만큼 가슴이 아픕니다. 대신 로렌스 피쉬본이 그 자리를 메꿉니다만...매트릭스 때보다 더 듬직(-_-)해졌더군요. 그 정도 무게감은 있어야 길반장의 자리를 메꾸겠죠. ?응??

연쇄살인범의 얼굴을 공개하느냐?마느냐? 떡밥이 또 던져졌습니다. 얼굴이 공개될 경우 연좌제의 의한 자녀나 가족이 고통받을 것을 염려해서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다고하는데...그럼 그 범인에 의해 자녀나 가족을 잃은 피해자 가족은 어쩌라는 말인지. 더불어 전 사형제에도 찬성입니다. 이에 대해서 의견이 다른 분들은 같이 이야기를 한 번 해보고 싶구려.

더 할 말이 있었던 것 같은데 닭대가리 기억력이라서 이만 총총... (꼭 닭띠라고 이런 말 하는 것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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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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