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의 글에도 썼지만 내 블로그의 트래픽을 올리기 위해서 가장 선결해야할 과제가 바로 내 블로그의 글의 양을 늘리는 것입니다. 내가 시와 같은 유려한 언어로 글을 썼다하더라도 그 글이 6개월에 하나 올라온다면 블로그의 방문자를 늘리기 불가능한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루 4개 이상의 글을 쓸 수 있을까요? 분명 직장생활도 있고, 가정 생활도 있고, 친구도 만나야하는데...컴퓨터 앞에 앉아서 몇개의 주제를 가지고 4개의 포스팅을 한다는 것은 일견 불가능해 보이기도 합니다.

1. 짧게 쓰라.
    어이 없는 대답일 수도 있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이것은 또한 방문자들의 편의를 위한 확실한 방법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인터넷에서 많은 곳을 다니면서 핵심적인 지식을 얻기 원합니다. 홈페이지를
    열어놓고 연구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글이라도 너무 길게 글을
    쓰면...
되려 방문자의 수를 줄이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2. 하루 하나의 주제만 다뤄라.
    여러개의 포스팅을 하면서 여러개의 주제를 다룰려고 하면 글의 깊이도 얕아질 뿐더러
    포스팅하는 행위 자체도 고역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하루에 하나의 주제만 다루는게
    가장
편하게 글을 쓰는 요령입니다.

3. 그날의 이슈를 기억하라.
    그날의 이슈는 곧 그날의 키워드입니다. 그것은 검색엔진에 스크롤링되기도 편할
    뿐더러
내가 글을 풀어나가기도 편합니다.

4. 퍼나르기를 적절히 하라.
    파워블로거라 부르는 이들도 그들의 포스트의 몇 할은 그날의 뉴스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정도로만 그칩니다. 단지 퍼나르기를 할 때 주의할 점은 저작권에
    대한 이해
를 잘 하시고 또한 인용을 하실 때 반드시 출처를 밝히고 내 개인의 의견이
    없는 퍼나르기는 되도록 삼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이슈가 되니깐 트래픽을 유도할 수 있어도 조만간 바람에 날리는
    신문 조각처럼 버려지게 됩니다.

5. 자주 메모장에 필기를 해두어라.
    해외의 유명한 CEO 중의 한분이 한국에 왔을때 수많은 질문과 메모를 하고는
    그 내용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역시 파워블로그의 진정한
    자세를 보는 듯
했습니다.

6. 블로그의 등록 예약 기능을 적절히 활용하라.
    여러분이 시간이 있을 때 많은 글을 작성하고나서 그것을 한꺼번에 올리는 것이 아니라,
    등록 예약 기능을 이용해서 적절한 간격을 주고 등록을 하십시오.
    예를 들면 하루에 10개의 글을 작성하셨다면 최소 이틀에 걸쳐 등록하게끔
    예약을 해두면 여러분의 블로깅 스케쥴을 휠씬 여유있게 조절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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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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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릿드 2007.11.07 0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등록 예약 기능의 경우 설정해둔 시각에 자동으로 등록되는 것이 아니라 일단 비공개 상태로 저장된 뒤 사용자가 공개 상태로 수정을 해줘야 되는 듯 하더군요. 시각에 맞춰 자동등록이 되면 좋을텐데...(아니면 혹시 제가 잘못 하고 있는 걸까요)

    • BlogIcon 만귀 2007.11.07 0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직 예약발행 기능에 약간의 문제점이 있습니다만...그래도 꽤나 유용한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절하게 시간을 조절할 수 있으니 방문자의 오는 시간까지 조절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2. BlogIcon gomdori 2007.11.23 0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포스팅 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1~3시간은 걸려요
    타이핑이 느려서 그런지...원래 블로그 컨셉은 <리뷰>였는데
    시간 관계상 요리정보를 주로 올리고 있죠. 사진에다가 설명만 달면 되니까요. 글 많이 올리는 분들 보면 넘 부럽습니다.

    • BlogIcon 만귀 2007.11.23 0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생각이 사슬처럼 이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빨리 빨리 글을 쓸 수 있는 요건이 됩니다. 그런 글은 쉽게 쓰여지는 거죠. 전 일부러 주말에 쉬는 이유중의 하나도 생각의 자유로움을 줄려고 그러거든요. 글 많이 올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깊이있게 올리는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곰도리님의 글을 보면서 진심으로 오늘은 볶음밥 만들어보자!를 느끼게 해주는 글을 많이 올려주시더군요. 덕분에...끄으...살 빼야 됩니다. 저....-_-;;

  3. BlogIcon Antonius 2007.11.26 14: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넷 시대의 글쓰기를 새로 배우는 것 같아 좋습니다.
    창작에 관한 책도 보고 세미나도 다녔습니다만 moonflower님의 글에서 많은 걸 배우는 것 같습니다. 아주 유익했습니다.

    • BlogIcon 만귀 2007.11.26 14: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 부족한 글에서 도움을 얻으셨다니 너무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그냥 제가 쉽게 쉽게 글을 쓰는 편이라서(글은 쉽게 쓰고 발행하기 전에 고민 무지하게 하는 스타일) 하루에도 저렇게 많이 글을 썼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지금은 바빠서..^^;;

      확실히 책에 글쓰는 것과 블로그에 글 쓰는 것은 차이가 많더군요. 지금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4. BlogIcon 飛夜 2009.04.26 16: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고3이라서 주말에 몰아서 예약해놓고, 주중에 포스팅될수있게 하고있답니다:) 잘 읽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