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웨이님의 글을 통하여서 티스토리에서 달력 이벤트를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냥 남들 다가지고 있는 디지털카메라 저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용기를 내어서 저도 한장 올립니다. Yasu님처럼 실력있는 것도 아니고 kkommy님처럼 감각이 있는 것도 아니고 jinmi님처럼 미모가 뛰어난 것도 아니라서...(다들 미워요 ㅜ,.ㅜ) 상당히 JJock이 많이 sell 되는군요.

제 디카인생 중 유일하게 쓸만한 사진은 딸랑 한장 있습니다.(그것도 제 기준이라 상당히..머쓱~ 게다가 이미 예전에 올렸던 사진입니다. 헐~) 여기가 공기층이 맑아서 예쁜 노을이 많이 생깁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제 번거롭기 그지없는 몸뚱아리가 사진 중간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네요. 풍경만 찍은 사진은 이것 밖에 없네요. -_- (오늘이라도 한번 가볼까요? 햇볕이 겁이나서..백옥같은 제 피부에 잡티라도 생길까봐 살짝 겁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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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서 15분정도 운전해서 가면 일라와라 레이크(Illawarra Lake)라는 곳입니다. 바다와 통해져 있어서 민물은 아닙니다. 꽤나 큰 호수입니다. 그래서 각종 어종이 많이 나오고 특히 철이 되면 돔 종류가 많이 잡힙니다. 그리고 자주 새우잡는 양치기들을 볼 수 있습니다.(이거 뭐..자연시간도 아니고..)

RSS로 보시는 분께는 죄송합니다. 사진 사이즈가 거만하네요. 실력이 없으니 뭐라도 하나 내세우려다 보니 사이즈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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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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