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신라의 화랑들에겐 세속5계라는 5가지 덕목이 있었다 전해집니다. 시대는 변하고 변했으니 이제 블로그(블로거) 세속5계가 나올 시대입니다. 블로그 세속5계는 어떻게 될까요? 가볍게 한번 생각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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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계














1. 사군이충(事君以忠)

    이는 나라에 충성함이니 곧 블로그로 외화벌이에 앞장서자는 것입니다.
    또한 외화낭비를 줄여 부국강병(-_-a)을 위함이니 절대 해외사이트의 광고를
    클릭하지 말며, 네트웍 마케팅사이트에 현혹되어 나의 개인정보를
    외국에 헐값에 팔아먹는 행위를 말아야 합니다.

2. 사친이효(事親以孝)
    이는 부모에 효도함이니 곧 블로그로 내 용돈은 내가 알아서 번다는 효를
    행함을 의미합니다. 나 스스로 용돈벌이에 솔선수범하여 부모님의 허리가
    휘는 앵글을 조금이라도 줄이자는 것을 의미합니다. 단 도메인 구입비용,
    호스팅 비용등을 부모님에게 청구하는 앵벌이 짓까지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3. 교우이신(交友以信)
    이는 곧 친구에게 신의를 다함이니 비록 얼굴을 모르는 상대라 하나 그의 글과
    그의 이미지, 동영상을 존중하고 불펌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외화벌이에 쓸만하다 싶은 것은 친구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하여 친구에게도
    외화수익의 역군이 될 기회를 주자는 것을 의미합니다.

4. 임전무퇴(臨戰無退)
    이는 싸움에 맞서 물러서지 않음이니 구글의 계정 비활성화 메일에 낙담만
    하지않고 적극적으로 항의 메일을 보내 이런 행위에 대한 비난을 멈추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한번 계정 비활성화 되었다고 낙담하여 그만두지 말고
    새로운 구글 계정으로 새롭게 애드센스를 신청하여 다시 한번 외화벌이를
    하자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또한 사군이충, 사친이효를 실행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5. 살생유택(殺生有擇)
    이는 골라 죽이는 재미를 의미함이니...(아아 점점...-_-a)
    애드센스만을 이용하지않고 외화벌이에 쓸만한 것은 골라서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또한 다른 블로거의 글을 아무 것이나
    훔치지 말고 저작권의 저촉을 받지 않는 것을 게재함을 의미합니다.

웃자고 쓴 글입니다. 생각없이 글 쓰니깐 5분도 안되서 글 하나 나오는군요. ^^a
다음에는 좀 진지한 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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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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