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다보면 가장 많이 틀리는 부분중의 하나가 바로 이 '로서'와 '로써'입니다. 국어시간에 배웠고 또 오랫동안 제대로 썼다고 하더라도 아무런 상관없이 갑자기 혼돈될 때가 많이 있습니다.

'~로서'
지위, 신분 혹은 자격을 나타내는 조사입니다.

그는 친구로서는 괜찮은데 동업자로서는 안 좋아.
그녀는 과장으로서 능력을 잘 해낸다.

친구의 자격, 동업자의 자격등 자격의 뜻을 나타냅니다.


'~로써'
물건의 원료, 재료, 혹은 수단이나 도구를 나타내는 조사입니다.

콩으로써 메주를 쑨다.
천냥 빚을 말로써 갚았단다.

콩, 말등 재료나 수단을 뜻합니다.


두 말은 자격이냐 도구냐의 차이입니다.
[글이 마음에 드셨나요? Bookmark하시고 RSS로 무조건 읽으세요.]

AddThis Social Bookmark Button            AddThis Feed Button
Posted by 만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초하(初夏) 2007.09.15 0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고들이 배치되면 확실히 글 읽기가 산만해지긴 해요... ^^ (저도 고민 중에 있거든요)
    둘러보다가 위 글, 저도 다루었던 내용이라 역시 글 엮어 놓고 갑니다!